2015. 5. 1. 00:44
0. 이걸 왜 안 썼지. 간략하게 정리.

1. 2주만의 자전거라 그런지 뭔가 찌뿌둥 했는데, 달리다 보니 다 풀렸다.


2. 굴포천 냄새나서 다른 쪽으로 가보자는 친구 말에 따라갔는데, 길 잃을 뻔 했다. 논두렁길 따라 달리는데 덜컹거리고 빨리 달릴 수 없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길을 잘 찾아갔다.


3. 아라뱃길은 항상 아라갑문에서 한강갑문 쪽으로 바람이 부는 듯. 그래서 갈 때는 역풍 맞으며 달리고 올 때는 순풍 맞으며 달리게 된다. 역풍과 순풍의 속도 차이는 약 10킬로정도 난다. 게다가 역풍에서는 굉장히 빨리 지치고. 6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때는 순풍이길.


4. 넘어졌던 것 때문에 겁을 많이 먹었는데, 이것 역시 달리다보니 극뽁. 하지만 그래도 더 조심하게 되고 더 신경쓰게 된다. 안전운전 하자.


5. 이번주도 자전거 타고 싶은데,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가 온다는 듯 하다. 토요일에 비가 밤에 온다면 아침 일찍 달리고 올 수 있을텐데, 어쩔런지.


Posted by 곰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