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5. 23:43
1. 동생에게 들었는데, 벚꽃의 꽃말이 시험기간이란다. 다음주면 시험기간이고, 벚꽃이 만개한다. 하하.
2. 학교 예비군 날짜가 나왔다. 이제 2년차밖에 안 됐는데도 가기 너무너무 싫다.
3. 오랜만에 중간고사 공부하자니 죽을 맛이다. 감도 안 오고...
4. 지원하는 것에서 자꾸만 떨어진다. 타격이 좀 크다. 뭘 해도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것 같다. 자신감이 필요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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