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아카이브'에 해당되는 글 5건
- 2015.06.04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풀슬립A 도착.
- 2015.05.09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 구매 완료.
- 2015.04.29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도착.
- 2015.01.30 러스트 앤 본 플레인 아카이브 한정판 구매 완료.
- 2015.01.15 플레인 아카이브와 알라딘 중고서점의 묘한 인연. 2
알라딘에서 구입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풀슬립A가 도착했다. 넘버링은 1250번 중 900번대 초반.
풀슬립의 앞뒷면. 뒷면의 틸다 스윈튼이 이뻐서 A로 구매했다. 동봉된 포스터는 B가 더 이쁘다. 갈등하긴 했는데, 포스터는 어디에 걸어놓을 것도 아니라 A로 구매. 앞면의 타이틀과 뒷면의 플레인 마크는 유광으로, 타이틀은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양옆. 풀슬립 옆면의 타이틀 역시 볼록하게 튀어나와있다.
동봉된 책자와 케이스의 앞면. 방 불빛이 직빵으로 와서 사진이 잘 안 보인다. 케이스의 비닐이 살짝 울어서 전등 빛이 많이 비치는데, 실제로 보면 저정도는 안다.
뒷면. 책자 뒷면은 검정색이 아니라 이쁜 문양이 짙은 보라색으로 그려져있는데, 거의 검정색과 비슷한 색이라 맨눈으로 봐도 확 구분되지는 않는다. 케이스 뒷면 역시 비닐이 울어서 사진이 잘 안 나왔다.
케이스 안쪽. 카드나 포스터는 왼쪽의 봉투에 들어있다. 디스크의 문양이 책자 뒷면의 문양이다.
봉투와 디스크를 제거한 케이스 안쪽.
'영화 > 구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풀슬립 B 스틸북 도착. (0) | 2015.05.13 |
---|---|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 구매 완료. (0) | 2015.05.09 |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도착. (0) | 2015.04.29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스틸북B 한정판 구매완료. (0) | 2015.04.24 |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 (0) | 2015.04.14 |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진행한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형 구매 완료. 알라딘에 포인트도 쌓고, 블루레이/DVD 3만원 이상 구매시 2천원 할인 쿠폰도 나왔기에 고민 없이 알라딘에서 구매했다. 플레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해봤는데, 저 독점 스티커가 생각보다 쓸모가 없다. 타이틀이나 패키지에 붙이자니 오히려 디자인을 해치게 되고. 저 스티커 때문에 공홈 경쟁률이 더 빡세다길래 아예 알라딘으로 정해놓고 구매한다.
A타입과 B타입이 있는데, A타입은 아웃케이스 뒷면의 틸다 스윈튼이 너무 이쁘다. B타입은 동봉된 포스터가 맘에 들고. 고민하다가 A타입으로 결정. B타입은 톰 히들스턴의 팬들이 몰릴 것 같기도 했다.
솔직히 영화는 어떨지 모르겠다. 솔직히 반쯤...아니 그 이상은 플레인 이름값에 홀렸다는걸 부정할 수 없다. 다만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이 둘 다 좋아하는 배우인데다 미아 와시코브스카도 좋아하고 짐 자무쉬 감독의 영화를 한 번쯤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다. 재미 없으면 중고로 팔아도 어느정도 선방은 하겠지, 라는 생각도 있었고.
플레인에서 낸 타이틀이라고 무조건 다 모으고 싶은 것은 아니라, 영 별로다 싶으면 부담 없이 팔아야겠다. <옴 샨티 옴>도 구매할지 말지 고민중이고.
+알라딘에서 국내도서, 외국도서, e북 5만원 이상 구매시 포인트 1000원 차감하고 준다는 북마크가 너무 갖고싶어서, OLLA에 국내도서 몇 권 더해서 5만원 채우면 주려나 실험해봤는데 안 준다. 블루레이나 DVD 없이 국내도서, 외국도서, e북만으로 5만원을 만들어야 주는 것 같다. 으헝
'영화 > 구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풀슬립A 도착. (0) | 2015.06.04 |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풀슬립 B 스틸북 도착. (0) | 2015.05.13 |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도착. (0) | 2015.04.29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스틸북B 한정판 구매완료. (0) | 2015.04.24 |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 (0) | 2015.04.14 |
이제부터 구입한 것들도 기록하자는 생각이 들어 게시판을 분리했다. 본 영화는 감상 게시판으로, 구입한 타이틀은 구입 게시판으로.
게시판을 분리하고 처음 쓰는 글은 바로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내놓은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한정판.
앞면과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다. 앞면에 비치는 그림은 소책자 표지이고, 뒷면의 그림은 스틸북 표지. PET 풀슬립 자체에는 앞면의 타이틀과 뒷면 아래의 플레인 아카이브, 안나푸르나 픽쳐스의 로고만 프린팅되어있다. PET 풀슬립의 재질이 반투명이라 내부 소책자와 스틸북 표지가 비치는 디자인이다.
양 옆면. 플레인 아카이브 007번 작품이다. <러스트 앤 본>이 008번이었으니 출시 순서를 따라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제작 결정된 순으로 번호가 부여되는 것 같다. PET 풀슬립이라 양 옆면이 오른쪽 사진처럼 뜬다. 만약 타이트하게 만들어졌으면 스틸북을 넣고 빼는데 기스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 차라리 여유있는 편이 나을 것 같다.
순서대로 왼쪽부터 소책자, 스틸북, PET풀슬립의 앞면과 뒷면. 사진처럼 PET 풀슬립은 반투명에 타이틀과 로고만 프린트 되어있다.
스틸북의 내부. 위의 사진은 디스크와 엽서 등의 특전이 들어있는 봉투고, 아래 사진은 디스크와 봉투를 제거한 사진.
자, 이제 감상만 남았다. 근데 안 보고 밀린게 너무 많아서 언제 보게 될지는 모르겠다. 이것이 어리석은 구매자의 최후인가...
+ 넘버링은 1822번. 꽤 빨리 주문했다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던 것 같다. 나의 운에 감사.
'영화 > 구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풀슬립 B 스틸북 도착. (0) | 2015.05.13 |
---|---|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 구매 완료. (0) | 2015.05.09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스틸북B 한정판 구매완료. (0) | 2015.04.24 |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 (0) | 2015.04.14 |
러스트 앤 본 플레인 아카이브 한정판 구매 완료. (0) | 2015.01.30 |
<이미지 출처 : 플레인 아카이브 홈페이지>
영화 <러스트 앤 본>의 플레인 아카이브 프리오더에 성공!
상품은 A안과 B안, 그리고 A안과 B안의 콤보팩 세 가지였다. 10시에 접속하니 한 번 튕겼는데, 수강신청만큼 빡빡하진 않았다. 10시 4분에 확인하니 콤보팩이 매진이었고 10분에 확인하니 B안이 매진.
나는 B안을 주문했다. 표지가 더 예뻤고, 소책자가 실제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어차피 붙이지 못할 포스터보다는 화보카드가 더 낫다고 판단하기도 했고.
그래서 이 영화를 보았느냐, 하면 그건 아니다. 다만 한정판에 죽고 못 살아서 그런 것 뿐...사실 보고싶었던 영화이기도 하고, 마리옹 꼬띠아르를 좋아하기도 하고. 지금 주문하지 않으면 나중엔 못 구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보고 정 별로다 하면 중고로 팔아도 플레인 아카이브 한정판이라 가격은 선방할테고.
사실은 콤보팩을 사서 하나를 밀봉으로 웃돈 받고 팔까 싶었지만 하지 않았다. 그건 좋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해서, 산다면 B안을 두 개 샀어야지, A안은 지금 현재(15분)도 매진이 안 됐다.
여튼, 넘버링은 몇 번일지 궁금하구나. 나름 빨리 성공했는데 100번대 안쪽...??
+프리오더가 알라딘, 예스24 등에서도 가능한데, 이럴 줄 알았으면 알라딘에서 할 걸 그랬나 싶다. 포인트도 쌓이고. 하지만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주문한 상품에는 플레인 아카이브 스티커도 붙어 온다니 그냥 만족해야겠다.
'영화 > 구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 구매 완료. (0) | 2015.05.09 |
---|---|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도착. (0) | 2015.04.29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스틸북B 한정판 구매완료. (0) | 2015.04.24 |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 (0) | 2015.04.14 |
플레인 아카이브와 알라딘 중고서점의 묘한 인연. (2) | 2015.01.15 |
플레인 아카이브에서는 자체 제작 한정판으로 총 여섯 개의 타이틀을 냈다. 001 <멜랑콜리아>, 002 <더 레슬러>, 003 <돼지의 왕>(+<사이비>), 004 <가장 따뜻한 색, 블루>, 005 <악마를 보았다>, 006 <마스터>.
개인적으로 플레인 아카이브의 디자인을 참 좋아한다. 타이틀마다 출시 번호와 같은 요소들이 통일성있고, 상세 스팩을 아래에 적어놓아 앞뒤양옆의 케이스가 깔끔해 보기가 좋다. 거기에 내는 타이틀들도 평이 괜찮아 구매하고 싶게 만든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어설프게나마 모으게 됐다.웃긴건, 두 개 빼곤 전부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너무 상태 좋은 것을 사왔다는 거.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전부 다 플레인 아카이브의 한정판은 아니다. 하나씩 이야기해보자면,
<멜랑콜리아>는 플레인 아카이브에서 나오기 전인가, DVD 프라임에서 dp 콜렉션으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는 플레인 아카이브 한정판보단 dp 콜렉션이 커버가 더 취향이다. 아쉽게도 위쪽이 조금 찌그러졌는데, 개인 소장할거라 크게 문제되진 않는다.
<더 레슬러>는 내가 유일하게 한정판 판매 당시 구매한 타이틀. 세 종류인가 두 종류를 팔았는데, 풀슬립 스틸케이스가 풀슬립에 스틸케이스도 있고 하니까 제일 좋겠지 하고 샀다. 덕분에 다음부터도 플레인 아카이브의 한정판을 구매해야 하면 풀슬립으로 사야지 하고 마음먹게 되었다.
<돼지의 왕>과 <사이비>는 며칠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했다. 이걸 알라딘에 중고로 팔다니...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으로 잽싸게 집어왔다. <사이비>는 KD미디어라고 적혀있지만 플레인에서 외주제작을 한 모양이다. 그래서 보면 다른 타이틀과 통일되어있지 않고, 블루레이 스팩도 케이스 뒷면에 적혀있다. 다른 것들은 다 아래에 적혀있는데.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제일 아쉬운데, 저건 플레인에서 외주제작한 일반판이다. 한정판은 현재 중고로 7만원 전후로 거래가 되는 듯. 그래도 영화 이미지가 이쁜건지 커버가 참 이쁘다.
<악마를 보았다>는 내가 처음으로 알라딘 중고서점에 선 플레인 한정판이다. 처음 봤을 때 이게 왜 여기 있지, 내가 잘못 봤나 싶어 벙쪘던 기억이 난다. 풀슬립 스틸케이스 한정판과 그냥 스틸케이스 한정판이 있었는데, 난 <더 레슬러>와의 통일성을 위해 풀슬립으로 집어왔다.
<마스터>는 그 다음날인가, 다다음날인가 다른 곳의 알라딘 중고서점을 갔다가 샀다. 저것도 왜 여기있지 싶었는데, 연속으로 플레인 한정판을 발견하다보니까 '누구 착한 사람이 군데군데 뿌려놨나' 싶기도 하고 '나랑 연이 닿은건가' 싶기도 하고 묘한 마음이 들었지만 망설이지 않고 주워왔다. <마스터>는 스틸케이스가 아니라 조금 아쉬운데, 스틸케이스는 지금 판매중인 것 같다. 뭐, 그렇다고 스틸케이스로 바꾸고싶은 건 아니고. 스틸케이스는 멋있긴 한데, 기스나면 돌이킬 수가 없어서 두렵다는 단점이 있다.
뭐 하여튼, 그리하여 플레인 아카이브의 타이틀은 한정판이 아닌 것도 있고 디피콜렉션도 있긴 하지만 어째 다 모았다. 그것도 두 개 빼곤 전부 다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중고서점 가격으로는 신품보다 만원 씩 싸던데, 덕분에 저렴하게 구매했다. 한정판 판매 당시엔 몰랐던 것도 있고 돈 때문에 고민하다 놓친 것도 있었는데.
앞으로 플레인에서 한정판으로 나올 영화들이 <제로 다크 서티>, <올드보이>, <옴 샨티 옴>, <러스트 앤 본>, <서칭 포 슈가맨> 등이 있다는데 전부 다 기대된다. 전부 다 사고싶은데, 어찌 될지. 어쩌면 이중 몇 개는 또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운명처럼 조우하게 될 지도.
'영화 > 구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플레인 아카이브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한정판 A 구매 완료. (0) | 2015.05.09 |
---|---|
제로 다크 서티 PET 풀슬립 스틸북 도착. (0) | 2015.04.29 |
노바미디어 어벤져스 스틸북B 한정판 구매완료. (0) | 2015.04.24 |
이런저런 영화 이야기. (0) | 2015.04.14 |
러스트 앤 본 플레인 아카이브 한정판 구매 완료. (0) | 2015.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