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9. 23. 00:47
숄인지 머플러인지 스카프인지. 셋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왼쪽부터 첫 번째랑 두 번째는 손수건 정도 크기. 첫 번째 꺼는 약간 검은 녹색과 남색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인데 사진에는 회색에 가깝게 나왔다. 두 번째 꺼는 그냥 검정색에 흰색 땡땡이. 둘 다 부드럽고 미끈한데 빛이 반사되는 재질이다. 실크?같은건가. 세 번째와 네 번째는 엄청 길다. 반으로 접어놓은 것. 세 번째는 사진으로 보니까 그다지 맘에 안 드네. 네 번째는 특히 끄트머리의 화려함이 맘에 든다.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구나.
왼쪽부터 각각 2000원 2000원 4000원 4000원.
찍어놓고 보니 왜이렇게 칙칙한 색으로만 사왔대. 어두컴컴한 남정네라 그런가...
괜찮아, 싸니깐. 그래 괜찮아...
오늘 밤에도 지갑에 바람이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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