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4. 02:08
1월 말에 본 책인데 올리는걸 까먹고 있었나보다. 돈을 벌기 위해 상경한 우룽의 이야기. 돈에 집착하고 권력에 집착하고 쌀에 집착한다. 인간다운 대접을 받기 위해 돈과 권력과 쌀을 얻었지만 이미 인간이 아니었다고 해야 할까.
짤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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