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8. 00:00
1. 오랜만에 공연을 다녀왔다. 브로콜리 너마저의 <이른 열대야>. 감동의 감동의 감동.
2. 예스24에서 <은하영웅전설>세트를 반값으로 할인해서 9만5천원에 팔고 있다. 살까 하다가 한 번도 안 읽어본 책을 인터넷의 평만 믿고 거금을 들여 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일단 학교 도서관에서 1권만 빌려왔다. 아무리 명작이라도 내 취향에 안 맞으면 아웃이니. 1권이나 2, 3권정도까지 읽어보고 재미있고 그때까지 50%할인을 하고 있으면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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