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에 해당되는 글 54건

  1. 2013.05.02 130502. 근황과 잡담.
  2. 2013.04.15 130415. 근황.
  3. 2013.04.04 130404. 블루레이 플레이어 구매.
  4. 2013.03.26 130326. 근황.
  5. 2013.03.19 130319. 근황.
  6. 2013.03.14 130314. 근황.
  7. 2013.03.09 130309. 근황.
  8. 2013.03.05 130305. 근황과 잡담.
  9. 2013.03.03 130302. 근황과 잡담.
  10. 2013.02.27 130227. 근황. 먹은 거.
2013. 5. 2. 20:57

1. 중간고사가 끝났다. 사실 지난주에 끝났지만 이것저것 과제하고 놀고 하다보니 1주일이 또 지났다. 모든 과목을 시험 전날에 처음 봤는데, 그런 것 치고는 느낌이 나쁘지 않다. 고 생각했으나 결과 나온 것을 보니 잘 나온 것도 있는데 거지같이 망한 것도 있다. 역시 시험공부는 미리미리 해야 한다. 라는 것을 중학교 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오히려 나이를 먹을 수록 실행이 힘든 요즘.


2. 핸드폰이 미쳐가고 있다. 넥서스S 2년 약정이 이제 만으로 2개월 정도 남았는데, 전체적으로 느려지는 건 기본에 껐다가 켜면 어플 실행이 안 되고 노래 재생이 안 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카톡은 몇 시간 후에 갑자기 들어오질 않나, 오늘은 배터리를 갈고 5시간 가량 충전을 안 했는데 확인해보니 95%에서 떨어지질 않는다. 자가발전이라도 하는건가 싶었는데 갑자기 꺼지고. 충전기를 꼽고 다시 켰더니 역시나 0%. 그리고 문자 어플은 실행이 안 된다...


3. dvd프라임에서 <멜랑콜리아> 블루레이를 제작하길래 당장 주문. 거기에 더해서 <케빈에 대하여>, <블랙 스완>, <고백>도 주문했다. 블루레이나 DVD는 주로 봤던 영화들 가운데 다시 보고싶은 것들을 주문하게 되는데, 새로운 영화도 봐야지 싶어서 <멜랑콜리아>와 <케빈에 대하여>를 주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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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4. 15. 23:43

1. 동생에게 들었는데, 벚꽃의 꽃말이 시험기간이란다. 다음주면 시험기간이고, 벚꽃이 만개한다. 하하.


2. 학교 예비군 날짜가 나왔다. 이제 2년차밖에 안 됐는데도 가기 너무너무 싫다.


3. 오랜만에 중간고사 공부하자니 죽을 맛이다. 감도 안 오고...


4. 지원하는 것에서 자꾸만 떨어진다. 타격이 좀 크다. 뭘 해도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것 같다. 자신감이 필요한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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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4. 4. 20:06

1.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매했다. 소니 BDP-S490. 10만원대 중반에서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제품이다. 업데이트가 잦아 대부분의 블루레이 타이틀이 재생된다고 하며 3D 재생도 지원한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제조사마다 재생이 안 되는 타이틀도 있다는 것을 알아보면서 알았다. 타이틀 제조사에서 복사 방지를 위해 이런저런 보호막?을 치는데, 이걸 플레이어 제조사에서 업데이트를 빠르게 해주어야 재생이 된다는 것 같다.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없어 집에서 썩고 있던 <멋진하루>를 잠깐 재생해봤는데, 막눈인 내 눈에도 DVD와는 화질이 다르다, 달라. 영화는 앞부분만 잠깐 보고, 부가영상들을 쭉 몰아봤는데 재미있었다. 특히, 영화 처음의 롱테이크 씬에 대한 감독의 코멘트가 기억에 남는다. 왜 하필 이런 내용을 이런 식으로 찍어서 넣었을까 궁금했는데, 감독의 설명을 들으니까 또 납득이 된다.


4월 26일에 <캐빈 인 더 우즈>와 <에반게리온 서>, <에반게리온 파> 블루레이가 배송되는데 어서 왔으면 좋겠다. 나도 이제 블루레이를 볼 수 있다고!!


집에 있던 <멋진 하루> DVD는 팔아야겠다. 이제 가치가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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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26. 23:57

1. 앞으로 갈 시간이 됐는데 발걸음이 선뜻 떼어지지 않는다. 눌러 앉으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2. <요리 본능>을 다 읽었다. 어차피 이 책으로 레포트도 써야하니 감상은 그 이후에 올리기로.


3. 급할 수록 천천히, 혹은 급하지만 천천히.


+ 4. <에반게리온 서>와 <에반게리온 파>, <캐빈 인 더 우즈> 블루레이를 지르고야 말았다. 에반게리온은 부클릿 포함 초회판이 재출시되었다고 해서 지를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캐빈 인 더 우즈>까지 나올 줄이야...헛헛.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없는데 블루레이는 하나둘씩 생기는구나. 요새 중고서점 많이 가서 알라딘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는데, 예스24 포인트가 아까웠다. 이걸 지름으로써 딱 15026포인트가 되었으니 15000포인트는 쓰고 26포인트는 미련없이 버리자, 라는 핑계로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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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19. 23:45

1. 친구가 일하는 곳(이라고 해야 할지...사실 일은 2차적인 업무고 공부가 1차 목표인데 주객이 전도된 상태라)에서 많이 힘든지, 술이 떡이 되었다. 원래 술 을 못 마시는 건 아닌 친구인데 이렇게까지 취한 것은 처음 본다. 뭐라 위로해주고 싶어도 잘 못 하고 그랬다. 원래 위로해주는걸 잘 못 한다. 


기분이 요상하다. 친구는 잘 되었으면 좋겠다. 원하는 대로.


2. <요리본능>이라는 책을 과제 때문에 읽고 있다. 도서관에서 빌린 걸 바빠서 100쪽도 못 읽고 반납했는데, 그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과제도 할 겸 구입했다. 내일 오면 다시 읽기 시작할 예정이다.


다 읽고 감상글에서 쓰겠지만, 원제는 <Catching Fire>인데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요리본능>이라는 희안한 제목으로 바뀌었다. 인류 진화 과정에서 화식(불로 익혀 먹는 요리)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 쓴 책인 것 같은데(다 못 읽어봐서) 굉장히 재미있다.


3. 친구가 일본에 간다. 내일부터인데 학교는 어떻게 되는건지. 운 좋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같이 가는 것 같은데, 정말 부럽다. 나도 일본은 한 번 짧게 갔다온 적 있는데 2009년의 일이지만 아직도 가끔 기억나곤 한다. 정말 좋은 추억이다.


친구가 여행간다니 나도 어딘가 갔다오고 싶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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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14. 00:53

1. 부정적인 감정을 이해받으면 고맙다. 슬프거나, 우울하거나 그런 것들.


2. 날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 모든 겨울 외투와 목도리, 모자를 한 번에 세탁소에 맡겨놨더니만 점점 추워지고 있다. 봄가을 외투에 셔츠와 스웨터로 어떻게든 버티는 중. 내일은 동생의 목도리라도 빌려가기로 했다. 춥다.


3.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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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9. 22:46

1. 요새 팔란티어 읽느라 다른 책을 못 읽으니 블로그엔 폭풍근황 뿐이다. 하지만 그 팔란티어도 이제 다 읽었다. 있다가 감상글 올려야지. 거의 2천쪽 가까이 되니, 일반 소설 4백쪽 짜리 기준으로 다섯 권이다. 휴.


2. 부천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이 생겼다. 오늘은 할 일도 없고 해서 궁금해서 가봤는데, 깨끗하고 넓다. 아주 좋다. 종각과 신촌의 알라딘 중고서점은 책 읽는 곳이 계단식(중고등학교의 운동장 스탠드? 처럼)인데, 부천점은 책상에 의자다. 책상에는 콘센트도 있고.


비트윈판 <세븐> DVD 스페셜에디션이 있길래 사왔는데, 집에 있는 에이스필름판이랑 내용이 다른지 모르겠다. 한 번 비교해봐야지. 케이스는 아웃케이스에 디지팩으로 되어있는 비트윈판이 더 이쁘다.


그밖에 <닌자 어쌔신> DVD와 몇 권의 책을 사왔다.


책을 또 많이 사기 시작한다.


3. 알랭 드 보통의 <불안>을 샀다. 큰 실패로 지금 멘붕상태라 읽고 기운차릴까 해서. 그런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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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5. 20:38

1. 개강과 함께 포풍지각중. 어제는 9시 수업이라 그렇다 쳐도 오늘은 12시 수업이었는데... 나태함이 몸에 배어버렸다. 내일도 9시 수업인데. 내일은 지각하지 말자!


2. 팀별과제가 2개. 귀찮은데... 학번이 높아 내가 조를 잘 이끌어야지, 생각하지만 그래도 역시 어렵다. 아직 조는 안 짰는데, 좋은 사람들과 하게 되기를. 그런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참. 나는 휴학도 많이 하고 해서 아는 사람들이 없는데, 나를 뺀 조원들이 서로 아는 동기들이면 지네들끼리 놀고 봐주고 하느라 안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면 또 서로 소극적이고 아이디어가 안 나와 진척이 안 된다. 


3. 파마도 하고 귀도 뚫어봤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하겠나 싶어서. 파마는 생각보다 지루하고 귀 뚫는건 생각만큼 아프고 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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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3. 3. 00:35

1. 글 쓰려고 블로그 들어왔는데 음식 사진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음식 같은데 별로 관심을 안 둬서.


2. 잠깐의 쉬는 시간. 이제 곧있으면 개강이고 또 바빠질거다. 잠을 많이잤는데, 그래도 몸이 또 피곤하다. 정신차리자.


3. <팔란티어>를 읽고 있는데, 중요 등장인물은 별로 없는데 사람 이름이 많이 나와서 조금 헷갈린다. 재미있는데 굉장히 두껍다. 거의 600쪽 가량인데 이걸로 세 권이나. 재미있는 책이 길면 좋긴 하지만.


4. 24시간 깨지 않고 잠만 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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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
2013. 2. 27. 20:47

1. 빅뱅이론에 보면, 중국음식?인 것 같은데 이상한 흰색 종이 상자 비스무리한 것에 담겨있는 면 요리 같은 것들을 먹는 장면이 있다. 진짜 궁금했는데 학교 앞에 생겨서 바로 먹어봤다.



이런거. 어느 나라 음식인거지? 태국이나 뭐 이쪽인가. 하여튼 가격은 6000원대. 사이드메뉴인 치킨윙은 3천원대고 야채월남쌈은 2천원대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서비스로 주셨다.


양은 배고플 때 가면 좀 부족할 것 같은데 맛은 좋다. 신기하기도 하고 포장도 가능. 먹거리 전문 블로그가 아니라 위치나 자세한 메뉴사진 같은건 없지만, 괜찮았다.


우리가 먹는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님으로 오셨는데, 메뉴를 보더니 정말 종이에 주는거나고 물어보시더라. 신기한지 우리 먹는 걸 살펴보고 주문하셨다(개강을 안 해서 가게에 사람이 없었다).


먹는 것에 별로 관심이 없어 이런 주제로 포스팅 잘 안 하는데, 빅뱅이론에 나왔던 음식! 이라서 신기함에 포스팅 해본다.


근데 이런 건 뭐라고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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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곰고옴